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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봉사단에서 주거 환경을 정비한 가정은 기초생활 수급자이며, 근로능력이 없는 가정으로 주택 주변과 주택 내에 주거환경이 열악해 이번에 통합봉사단 20여명이 참여해 자원봉사를 실시하게 됐다.
웅천읍 통합봉사단은 웅천읍 특수시책으로 5개 분야(건강증진, 복지상담, 농기계·가전제품 수리반, 환경정비반, 이·미용서비스반) 100여명이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로 구성됐으며, 지난 2월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맞춤형 주민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김호원 읍장은 “웅천읍 통합봉사단은 실천하는 자원봉사의 모범”이라며, “이러한 실천들이 모여 더불어 살아가는 희망찬 행복공동체 조성의 든든한 자양분이며, 미소·친절·청결 운동의 실천 덕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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