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점검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27 13:49:55
【고성 = 타임뉴스 편집부】고성군(군수 하학열)은 어린이날을 맞아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69곳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고성군은 어린이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학교 매점, 학교 앞 분식점, 슈퍼마켓 등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기호식품․판매업소 69곳을 대상으로 2인 1조 4개반으로 편성된 어린이 전담관리원이 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신고 영업행위 ▲유통기한 경과 제품 또는 무등록, 무표시 원료 식품 사용 행위 ▲부패․변질 된 원료 사용 행위 ▲보존 및 보관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슬러시, 토스트, 밥버거, 닭강정 등 어린이가 간식으로 많이 섭취하는 식품 조리·판매업소 및 우수판매업소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에서 적발된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하고 향후 상시 점검 시 우선적으로 점검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으로 어린이들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