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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박정도 기자] 원주시는 12세 이하 저소득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멘토링 자원종사자를 연계해 주는 ‘드림 멘토스쿨’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릉원주대학교 대학생과 관내 취약계층 어린이를 연계해 학습지도를 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 호평을 받았다.
외롭게 혼자 있어야 할 시간에 선생님과 함께 있게 된 어린이들은 학습증진과 정서발달에 큰 도움을 받고 참여 대학생들은 본인이 가진 재능을 지역사회에 기부하여 자아성장의 계기가 됐다.
한편 시는 오는 28일 원주시 자원봉사센터 전문강사를 초청해 강릉원주대학교에서 해당 자원봉사자 20명에게 소양교육을 실시 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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