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충남교육감, 토크콘서트로 현장의 목소리 청취
오는 29일 충남교육 학부모모니터와 ‘함께 가요! 충남교육’ 주제로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5-04-27 20:32:41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오는 29일 충남교육연수원에서 충남교육 학부모모니터 100여 명을 대상으로 ‘충남교육정책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행복한 동행을 위해 ‘함께 가요! 충남교육’이란 주제로 정책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2015 충남교육정책에 관한 설명과 모니터 방법에 대한 연수를, 2부에서는 학부모 모니터가 직접 사회로 나서 교육감과 학부모 모니터들의 대화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 사회를 맡은 한경선 학부모는 “기존의 형식적인 행사를 탈피하고, 새로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가 학부모 모니터로서 함께 공유하고 정책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 같아 감사하다."며 큰 기대감을 보였다.
충남교육청 김원호 기획관은 “ ‘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 충남교육’ 비전 아래 충남교육정책을 모니터 요원들에게 설명하는 대화의 자리이니 만큼 소통의 장이 잘 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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