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삼사해상공원에서 어린이 대축제 열어
더 큰 가치 , 더 큰 희망을 위하여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4-28 22:27:42

[영덕타임뉴스=백두산기자]제93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영덕군(군수 이희진) 주최, 영덕JCI청년회의소(회장 오민수) 주관으로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예술의 장을 마련하고자 영덕군 강구 삼사해상공원에서 ‘제18회 영덕군 어린이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오지지역에 있는 소외된 아이들을 초청해 어느 해보다 의미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주관으로 삼성재단에서 후원받아 구성된 영덕군 조이풀 어린이 합창단이 희망의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축제에서는 어린이 스타킹 선발대회 및 림보게임 등 관내 아이들이 각종 장기를 뽐낼 수 있는 어울한마당이 열리며, 체험부스를 설치해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풍선만들기, 카네이션 만들기와 나무비즈 만들기 등 각종 공예를 경험할 수 있는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의 공간을 제공한다.

한편 영덕군은 어린이 주간동안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 영화 및 연극공연을 준비해 가족의 달인 5월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나갈 예정이며, 민선6기 이희진 군수공약사업으로서 오는 8일 영해면 어린이 놀이터 준공식을 시작으로 지역 어린이들의 문화 공간을 더욱 확대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이번 어린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부모들이 자녀와 서로 공감하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특히나 소외된 아이들에게 동등한 기회를 제공해 지역 내 모든 아이들이 더 큰 가치와 더 큰 희망을 실현시켜 나갈 수 있는 영덕의 미래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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