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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영동군이 주최하고 영동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수성)가 주관하며,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 500여명이 함께 참여해 화합과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다문화 정책관련 유공자 표창, 친정나들이 지정서 전달, 난계국악단 사물놀이 공연, 세계음식문화 체험부스, 와인시음 등 지역복지기관 및 영동대 동아리와 연계한 취미⋅문화 부스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준비한다.
한편 세계인의 날은 2007년에 제정된 국가 기념일로 우리나라 국민과 재한외국인들이 서로 다양한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지정되었으며, 재한외국인처우기본법에 의해 5월20일부터 1주일간을 세계인 주간으로 지정했다.
영동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강수성 센터장은 “이러한 계기로 우리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및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다문화사회를 지향하고, 웃음과 희망이 넘치는 지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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