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아림1004운동 복지사각지대 지원 확대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29 10:17:54
【거창 = 타임뉴스 편집부】거창군 아림1004운동본부(본부장 이무진)에서는 지난 28일 거창군청 중회의실에서 최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20가구에 대해 생계비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 3월부터 읍․면을 통해 한 달간 조사를 해 추천받은 어려운 20가구에 대해 주민생활지원실에서 1차로 자체심사를 거치고, 이날 아림1004운동 운영위원회에서 신규 신청 한 10가구와 연장 신청을 한 10가구 중 6가구를 선정하여 앞으로 6개월 동안 생계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의결을 했다.

아림1004운동 이무진 본부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시작한 ‘아림1004운동’이 소외된 이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우리 아림1004운동본부와 거창군 담당부서가 합심하여 제도권 밖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손을 내밀어 희망을 주도록 계속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거창군 아림1004운동은 현재 4,965명이 후원하여 11억 6천여만 원을 모금했으며, 실제 위기 상황에 놓여 있지만 서류상으로 규명할 수 없는 이유로 인해 제도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가정 464가구에 4억 4백만 원을 지원했다. 또한 지금도 출향인, 금융기관 직원, 동문회, 학생, 식당 대표 등 각계각층에서 정기후원, 일시금으로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다.

거창군 아림1004운동 복지사각지대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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