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체납세입 징수율 향상 직무교육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29 10:40:50
【연천 = 타임뉴스 편집부】연천군은 27일 직원을 대상으로 체납세입 징수율 향상을 위한 징수시스템 운영방법과 세외수입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출, 인허가, 표창 담당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해서 체납세입 징수시스템 운영방법에 대한 실무교육을 받았다.

체납세입 징수시스템은 각 부서에서 별도의 운영체제로 운영하고 있는 지방세, 세외수입, 주정차과태료, 환경개선부담금 등 종합적인 체납내역을 한 번에 조회하여 납세자가 체납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군의 안정적인 재정기반을 확보하고 민원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이날 한국지방세연구회 지방세아카데미 제영수 원장이 강사로 초빙되어 과태료, 사용료, 수수료 등 세외수입 전반에 대한 부과와 고지 체납처분 절차 등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연천군은 체납세입 징수시스템의 운영 정착을 위해서 ‘연천군에서 추진하는 행정 서비스는 안정적 세입기반에서 시작 된다’라는 신조로 강력한 납세형평 프로세스를 추진하고 있다.

연제찬 부군수는 “연천군은 자동차세 주행분을 제외하면 실질적 자립도가 13%밖에 되지 않는다”면서 “지방자치단체가 자체세입 징수노력을 하지 않으면 의존 재원에 대한 재정 패널티가 더욱 강화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앞으로 전 직원에 대한 체납세입 관심도 증대 시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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