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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경찰서는 지난 2월부터 각 기능별 시스템 관리자로 맞춤형 통합교육단을 구성, 전 외근경찰을 대상으로 경찰서 3층에 별도로 마련된 교육장에서 각 시스템을 활용해 외근활동시 자주 처리하는 절도, 폭력 등 사건을 직접 입력해 보는 등 실습위주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현장에 강한 경찰로 거듭나고자 했다.
정방원 서장은 “금번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지역경찰의 업무처리 능력을 향상시켜 스마트(SMART)한 사건처리를 통해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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