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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사업은 지난 3월 4일 강상면 대석2리를 시작으로, 주 2회 각종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소외지역 경로당을 거점으로 이동빨래 차량을 중심으로 빨래‧ 목욕서비스, 복지관련 상담, 이․미용‧마사지, 주거불편사항 개선, 치매 ․ 건강관리 등 복지와 건강을 연계한 다양한 서비스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있다.
양평군 종합사회복지관 외 5개 복지관련 기관과 (사)아름다운동행, 해피좋은이웃 등 봉사단체 및 개인봉사자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어 이웃이 이웃을 보살피는 주민참여와 재능나눔으로 진행되고 있다.
군은 농촌재능나눔 사업공모에 선정되면서 농촌지역의 서로돌봄 공동체를 구현하고, 도움을 주고자 하는 이웃의 참여가 확대되고 나아가 도움의 수혜자였던 주민이 도움을 줄 수 있는 제공자가 되는 농촌사회의 복지공동체 선순환 구조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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