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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박정도 기자] 횡성군은 7월에 시행되는 ‘이동세탁차량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횡성군자원봉사센터를 선정하였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그간 사업의 수행기관 선정을 위해 다각적으로 검토를 통해 삼성전자 디지털시티가 후원하는 이동세탁차량 1대를 지원받게 됐다.
특히 이동세탁차량 사업을 시행중인 동해시, 홍천군, 서산시, 아산시 등 벤치마킹을 거쳐 수행기관별 운영방식, 수행인력 및 운영주기, 서비스대상자 선정 등 사업내용을 4개 시군별로 선정기관들의 사업운영 시 장단점을 예상 분석했다.
한재수 주민복지지원과장은 “횡성군과 수행기관인 횡성군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사업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원활한 사업을 통해 더 많은 대상자들이 혜택을 누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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