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진하에서 “바다와 바람의 축제”가 열린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30 13:21:59
【울산 = 타임뉴스 편집부】세계 정상급 프로윈드서퍼들이 참가하는 “2015 울산진하 PWA 세계윈드서핑대회”가 5월 1~6일, 제3회 울주군수배 전국윈드서핑대회는 같은 달 9~10일 울산 진하해수욕장 앞바다에서 개최된다. (PWA : Professional Windsurfers Association)

두 대회의 통합 개막식은 5월 3일 오후 3시 진하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신장열 울주군수, 조충제 울주군의회장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VIXX, 마마무 등 최정상 인기가수들의 공연으로 개막식의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이번대회는 남자부 세계랭킹 1위 프랑스의 안톤알뷰(Antoine Albeau)를 비롯한 남자 톱랭커 20위권 선수를 모두 포함한 54명 선수와 여자부 세계 1위 프랑스의 발레리 기바도(Valerie GHIBAUDO) 등 PWA 여자선수 20명, 아시아 지역 와일드카드 12명, 국내 엘리트 및 아마추어 선수 등 총 26개국 150여명의 선수/임원들이 참석하여 세계윈드서퍼들의 우정을 나누고 기량을 경쟁하게 된다.

대회기간 윈드서핑 무료체험, PWA세계윈드서핑대회 기념 제49회 울산 전국사진촬영대회, 캐리커처 체험, 칵테일쇼, 한류 방송댄스, 전자현악, 통기타 밴드 공연 등 다양한 참여 및 부대행사가 진행되어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