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성과지향적 조직문화 정착 및 풍년 농사준비 철저
- 당면 영농준비 및 봄철 관광객맞이 준비 철저 당부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01 11:53:13
【부여 = 타임뉴스 편집부】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지난 1일 여성문화회관에서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중 직원 월례조회를 실시했다.

이날 월례조회에는 지방자치발전, 애향봉사정신으로 이웃사랑 실천과 군정발전에 기여한 주민과 공무원에 대한 표창 수상과 함께 산불예방 활동 및 부여군공동브랜드인 굿뜨래가 최고의 상품으로 ‘2015국가브랜드 대상’에 선정될 수 있도록 우수농산물을 생산한 농업인과 관련 공무원들의 노고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먼저 “군의 비전 달성과 효율적인 조직 관리를 위해 성과지향적 조직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성과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일한만큼 쉬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각종 후생복지 시책을 발굴 시행하여 일할 맛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이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상토공급, 종자소독 등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고 비료, 비닐, 농약 등 영농자재 수급상황 점검 등 당면 영농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과 일손부족으로 적기 영농추진이 어려운 노약자와 부녀자 세대 농가를 적극 지원하는 등 풍년 농사 준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 군수는 “창조적인 융복합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산재된 안전 취약시설 등을 수시로 점검하여 누구나 안심하고 살고 싶은 고장으로 만드는데 모두가 합심하여 노력해 달라”며 “공약사업․10대 비전 등 군정 전략과제와 군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중심으로 정부예산 확보에도 총력 대응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지역상권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상공인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각종 부여상권 활성화 프로젝트의 내실이 있는 추진으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외에도, 이 군수는 “풍부한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부여군을 찾아오는 관광객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가로변 화단정비, 숙박․음식업소 친절서비스 향상, 사적지 및 문화재 관리 만전 등 관광객맞이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하고, 구드래 둔치에서 시가지로 이전하여 지역상권과 연계한 주민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하는 제61회 백제문화제와 2015문화관광 우수축제로 선정된 ‘제13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고품격축제로 지역상권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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