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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준공식에는 김영석 시장을 대신해 이재경 안전재난하천과장이 참석했고, 김수용 경상북도 의원, 이상근 시의회 부의장, 김찬주, 박보근 시의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및 노인회 임원과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안락한 쉼터가 마련된 것을 축하했다.
입석리는 보현산다목적댐건설로 인해 마을이 수몰돼 어르신들의 휴식공간이 필요했었고, 수자원공사의 지원을 통해 사업비 3억 5천만원을 들여 건물면적 134㎡(40.5 평), 2층 건물로 지난해 7월에 완공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입석리 경로당이 준공됨에 따라 이주민들의 안정적인 이주정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르신들을 위한 소통과 휴식의 장이 마련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황윤백 입석리 노인회장은 “입석리 경로당 건립과 준공식에 도움을 준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한다” 며 “경로당 준공식을 계기로 입석리 노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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