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면 입석리 경로당 준공식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01 13:18:19
【영천 = 타임뉴스 편집부】영천시 화북면 입석리 경로당 준공식이 지난 4월 30일 입석경로당 전정에서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영석 시장을 대신해 이재경 안전재난하천과장이 참석했고, 김수용 경상북도 의원, 이상근 시의회 부의장, 김찬주, 박보근 시의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및 노인회 임원과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안락한 쉼터가 마련된 것을 축하했다.

입석리는 보현산다목적댐건설로 인해 마을이 수몰돼 어르신들의 휴식공간이 필요했었고, 수자원공사의 지원을 통해 사업비 3억 5천만원을 들여 건물면적 134㎡(40.5 평), 2층 건물로 지난해 7월에 완공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입석리 경로당이 준공됨에 따라 이주민들의 안정적인 이주정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르신들을 위한 소통과 휴식의 장이 마련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황윤백 입석리 노인회장은 “입석리 경로당 건립과 준공식에 도움을 준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한다” 며 “경로당 준공식을 계기로 입석리 노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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