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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1일부터 14일까지『2015 봄 관광주간』및 중국 노동절을 맞아 청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문의문화재단지 입장료 50% 할인, 서문시장 삼겹살 거리 음식점 10% 할인행사를 한다.
또한, 관광주간 휴일인 3일(일), 5일(화), 10일(일)에는 수암골에서『함께 그리는 수암골』주제로 수암골을 방문하는 가족단위 관광객을 대상 벽화 타일 작업 및 벽화 공동작업 체험 이벤트도 무료로 진행한다.
한편, 성안길에서는 오는 10일 오후 4시부터 성안길 롯데시네마에서 청소년동아리밴드 거리공연을 할 예정이다.
중국 노동절 기간(1일부터 3일까지)에 청주를 방문하는 요우커를 위해 환대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환영 현수막을 청주공항 등 주요관광지에 게재해 친절 1등 관광도시 청주 캠페인도 전개했다.
기타 자세한 행사 내용은 2015 봄 관광주간 홈페이지(spring.visitkore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하계휴가에 집중된 국내 관광 수요를 봄․가을 기간으로 분산해 내수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특별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청주관광 홍보로 관광주간을 국내외 관광객 유치확대 계기로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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