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남산동 새마을“사랑나눔 고구마 모종”식재....
김이환 | 기사입력 2015-05-04 08:53:21
【김천 = 김이환】평화남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창도. 부녀회장 빈봉춘)는 2015년 4월27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사랑 나눔 행사기금 마련을 위한 고구마모종“을 식재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른 아침부터 고구마식재 작업에 함께한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들은 지역 주민의 화합과 이웃돕기 등 진정한 봉사단체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한결 같은 마음으로 백옥동 소재 1,200㎡의 농지를 임대하여 한포기 한포기 정성을 다해 모종을 심었다.

회원들은 9월에 고구마를 수확하여 수익금은 지역의 독거노인을 비롯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의 마음을 담아 추석명절를 기하여 따뜻한 사랑의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신장호 동장은 일상의 바쁜 일을 뒤로하고 이른 아침부터 힘을 모아주신 회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인정 과 행복이 넘치는 아름다운 평화남산동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역할을 당부 하였다.

사랑나눔 고구마 모종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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