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귀농인 현장실습교육 실시
- 귀농인과 선도농가 멘토-멘티 되어 귀농의 꿈 키우다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04 10:50:02
【철원 = 타임뉴스 편집부】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기열)는 귀농인과 젊은 신규농업인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작목별 선도농가와 귀농연수생을 각 3명씩 선발해 지난 23일 사전설명회 및 멘토-멘티 약정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선도농가 현장실습교육은 농업을 희망하는 5년이내의 귀농인이나 만40세 미만 신규농업인의 경험 미숙에 따른 위험부담을 최소화하고, 현장중심의 영농기술, 품질관리, 경영 마케팅 등 농업 창업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도록 단계별 실습교육과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작목별 현장실습 연수생으로 선발된 귀농인들은 선도농가에서 한달에 약 20일씩 5개월동안 희망작목에 대해 재배기술과 노하우를 전수 받고, 선도농가의 일손부족에 보탬이 되기도 한다. 또한 현장실습교육을 받는 동안 귀농인에게는 매월 최대 80만원의 교육훈련비가, 선도농가에게는 매월 40만원의 멘토수당이 지급된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귀농인들의 현장실습교육을 더욱 활성화하여 멘토링을 통해 정착률을 높이고, 귀농인에게 희망을 주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유능한 농촌인력을 확보해 농업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현장실습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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