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 강화된 철원 군계획위원회 재구성 완료
- 한층 젊어진 철원 군계획위원회, 전문성으로 무장하고 철원 도시계획 발전을 위한 힘찬 발걸음 내딛다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06 10:18:17
【철원 = 타임뉴스 편집부】철원군이 향후 2년동안 철원의 도시계획을 책임질 철원 군계획위원회 재구성을 완료했다고 지난 5월 1일 밝혔다.

철원군은 지난 4월 9일부터 21일까지 위원을 공개모집한 결과, 예상외의 많은 지원자가 지원함에 따라, 객관적인 평가를 위하여 위원 평가표를 마련하고 공정한 심의를 통해 최종 25명의 심의위원 구성을 완료하였다

군 관계자는 ‘금회 재구성된 군계획위원회는 도시계획, 교통, 환경, 방재, 토목 등 전문가 위주로 구성되고, 군공무원, 의회 의원, 여성, 주민까지 다양한 분야의 위원들이 참여한 만큼, 앞으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이 도시계획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도시계획 단계에서부터 환경과 방재 등을 고려한 체계적인 도시계획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하였다.

앞으로도 철원군은 전문가 위주의 군계획위원회 구성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위원회 심의 가이드라인 및 위원회 운영 지침등의 마련을 통하여 위원회 전문성 향상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철원 군계획위원회 재구성의 가장 큰 특징은 위원회가 한층 젊어졌다는 것이다. 기존 평균 연령 53.4세였으나 금회 신규 구성된 위원회는 평균 연령이 49.1세로 한층 젊어져 앞으로 철원의 도시계획이 한층 활력이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전문성으로 무장하고, 한층 젊어진 철원 군계획위원회의 힘찬 발걸음이 향후 철원의 도시계획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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