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국악전수관, 창극 “소리치다-ing” 공연
7일 오후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연장 제452회 열린국악한마당 창극프로젝트 “소리치다-ing” 공연 개최
김명숙 | 기사입력 2015-05-06 11:30:19

[광주=김명숙 기자] 오는 7일 오후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연장에서 제452회 목요열린국악한마당 창극프로젝트 “소리치다-ing” 공연이 개최한다.

창극프로젝트 '소리치다'는 전통예술인 판소리를 기반으로 다양한 예술과 만나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창작하는 공연예술 단체로, 전통판소리의 맥을 잇되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현대적이고 기발한 작품들을 창작하고 있다.

또한, 전통문화를 토대로한 창극 뿐 아니라 전통놀이, 국악교육 및 체험 등을 통해 우리문화의 맥을 이어 전통예술이 누구에게나 행복하고 즐거운 일이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가야금의 아름다운 선율과 목소리가 어우러진 가야금병창으로 첫 번째 즐거움을, 수궁가 중 수궁에 들어간 토끼가 자신이 토끼가 아니라고 우기는 대목을 새롭게 편곡한 판소리로 두 번째 즐거움을, 소리치다의 색깔이 가장 잘 표현되는 “놀부가 화초장을 짊어지고 가는 대목” 창극으로 세 번째 즐거움을 함께 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문화체육과 국악전수관(☏350-45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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