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2015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추진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06 13:32:31
【광명 = 타임뉴스 편집부】광명시는 경제여건이 어려운 저소득 ․ 실직자에게 일자리 제공으로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5년 공공근로사업에 총사업비 14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420여명의 저소득 실직자에게 공공일자리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15년도 2단계 공공근로사업이 5월 4일부터 8월 21일까지 환경정비사업 등 4개분야 51개사업에 160명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4일 광명시 평생학습원 공연장에서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60명을 대상으로 부서 배치 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후원으로 실시된 이번 안전교육은 실제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하는 중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재해사례를 설명해 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교육에 참석하여 격려의 인사말을 전한 양기대 시장은 안전사고 방지가 최우선이라며 사고예방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으며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공근로사업은 1년에 3번 사업개시일 현재 실직 또는 만 18세 이상의 구직등록을 한 광명시민 중 세대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사람을 대상으로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를 받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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