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백세를 열어가는 행복도시 김천"농번기 주민편의를 위한 보건지소 연장근무 실시
김이환 | 기사입력 2015-05-06 13:55:13
【김천 = 김이환】김천시(시장 박보생)는 농번기를 맞아 의료시설이 취약한 각 읍․면 보건지소에서 지역주민들에게 진료편의 제공을 위해 연장근무를 실시했다.

연장근무기간은 본격적인 농번기인 5월부터 10월까지이며 매주 3일간(화,수,목)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근무시간을 연장해서 근무를 하며 사전 예약진료도 가능하여 농번기 지역주민들의 진료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게 되어 건강증진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보건진료소에서도 주민들의 진료 불편해소를 위해 자율적으로 주 2~3회정도 요일을 정하여 진료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김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백세를 열어가는 행복도시 김천”을 만들어 가기 위하여 의료시설이 취약한 읍․면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이고 보다나은 삶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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