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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관내 불우세대를 도울 방법을 모색하던 최석문, 박기영 원장은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모두가 즐거운 가운데도 보살펴줄 사람 하나 없이 쓸쓸히 5월을 보낼 저소득 독거노인들을 위해 아침저녁, 가족 대신으로 어르신들의 몸과마음을 녹여주고 치료해줄 찜질기를 준비했다”고 물품기탁의 취지를 밝혔다.
추연민 북신동장은 병원 새단장 이후 지속적으로 관내 불우이웃에게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실천에 나서고 있는 다솔병원 관계자들에게 “의술로 주민들의 몸을낫게 하고 이웃돕기를 통해 주민들의 마음까지 돌봐주는 진정한 치료자들이 곁에있어 늘 든든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대신하였다.
한편 다솔병원은 양․한방협진의 폭넓은 의술을 펼치는 관내 의원으로 내과, 한방과, 신경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등 다양한 분야의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으며,올초 한솔병원에서 다솔병원으로 개원 후 불우이웃에 대한 의료봉사 등 지역 의료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 및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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