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노인종합복지관 개관10주년 기념식, 다채로운 행사 가져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07 16:33:16
【창원 = 타임뉴스 편집부】진해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지미)은 7일 오후 1시 30분에 진해노인종합복지관에서 복지관 관계자와 어르신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안상수 창원시장, 유원석 창원시의회 의장과 전수명 환경해양농림축산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다수 시의원과 내빈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진해노인종합복지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덩더쿵 어울한마당 행사’를 진행하고 1부 행사로 복지관 앞마당에서는 구강검사, 건강테이핑 등 건강부스와 여러 가지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어르신들께 건강과 재미를 선사했고, 2부 행사로는 어르신의 끼와 열정을 뽐낼 수 있는 ‘사회교육 발표회’를 가져 다양한 문화공연,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안상수 창원시장은 지난 10년 동안 지역사회 노인복지를 위해 노력한 후원자와 봉사자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그동안 사회발전에 기여한 어르신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게 어르신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역주민과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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