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대 응급구조과 , 순천시에 쌀 기증
-5.8일 응급구조과 13주년 선서식 행사 후 축하 백미 20kg 40포-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08 15:39:01
【순천 = 타임뉴스 편집부】청암대 응급구조과 정용태 교수와 동문회장(문성민)은 8일 응급구조사 선서식 13주년을 맞아 순천시청에서 ‘생명지킴이 쌀’ 기증식을 가졌다.

기증식은 조충훈시장과 청암대 정용태 교수, 동문회장(문성민, 순천소방서), 동문(임용덕, 전남대병원)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증된 백미(20kg) 40포는 선서식 때 동문들이 보내던 축하화환을 쌀로 기탁 받은 것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 40포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 4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청암대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어려운 계층에 좀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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