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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 7일 서면 마량리 마을회관에서 요리장터 입주자 및 진행요원 등 30여 명이 참서한 가운데 위생 및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했으며, 12일부터 14일까지는 광어축제장 주변업소 위생 지도점검에 나선다.
전국 최대의 자연산 산지인 서면 마량포구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16일(토) 마량포구 축제장 내 특설무대에서 개막행사를 갖고 2주간의 맛의 향연에 들어간다.
축제장에서는 광어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요리장터가 상시 운영될 뿐만 아니라 맨손으로 광어잡기 체험, 어린이 광어 낚시체험, 어부 아저씨의 내 맘대로 깜짝 경매, 관광객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광어․도미는 요리장터에서 1kg당 28,000원(매운탕 포함)에 맛볼 수 있으며 활어판매장에서는 당일 시가에 따라 회 뜨는 비용 1kg당 4,000원을 추가하여 포장판매도 한다.
신은성 서면개발위원장은 “가정의 달 5월 서천 마량포구에서 개최되는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에 오셔서 싱싱한 광어․도미도 맛보시고 가족들과 함께 서천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시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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