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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패혈증 원인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바다에서 직접 잡아 날것 상태로 섭취하거나, 해수에 있던 균이 상처부위를 통해 침입하면 감염된다.
또 횟집, 어시장 등의 수족관수(해수)를 경유한 어패류를 섭취하거나 오염된수족관수를 통해 상처난 피부로 감염된 환자가 발생한 사례가 있어 각별한주의가 필요하다.
목포시보건소는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어패류나 생선 섭취 시 흐르는수돗물이나 민물에 충분히 씻거나 85℃ 이상에서 가열해 음식을 섭취하면 안전하다고 안내했다.
특히 만성질환자나 몸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들어가지 말고어패류 손질 등을 하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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