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구 부군수 등 관련 공무원들 에코빌리지 조성 현장으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11 13:12:41
【무주 = 타임뉴스 편집부】무주군 윤재구 부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등 관련 공무원 10여 명은 지난 11일 안성 공정지구(에코빌리지) 신규마을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꼼꼼하게 챙겼다.

이날 점검은 군수 부재(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유치 차 러시아 방문 중)에 따른 행정 누수를 방지하고 깨끗한 무주 부자되는 군민실현에 보다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윤재구 부군수는 관련 공무원 등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에코빌리지가 전원마을 택지조성사업으로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입주자와 경제성을 고려하고 덕유산 등 주변 풍광과 어우러진 명품 설계가 우선 뒷받침 돼야 할 것”이라며

“무주군 귀농 · 귀촌 행정에도 이바지한다는 생각으로 사업추진에 보다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했다.

총사업비 80여 억 원이 투입되는 안성 공정지구(에코빌리지) 신규마을 조성사업(2014~2016)은 안성면 공정리 2976번지 일원에 99,589㎡의 택지를 조성해 귀농 · 귀촌자를 대상으로 50세대(세대 당 630㎡이상)를 분양하는 사업으로,

무주군은 올해 8월 착공해 2016년 하반기부터 분양에 들어간다는 계획을 가지고 5월 현재 행정 절차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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