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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김양제 충남지방경찰청장이 참석한 프로젝트로 안전하고 행복한 섬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방청 및 경찰서 직원들과 보건소 의료진 등 약 30명 가량 민원 처리반을 구성하여 실시된다.
이날 김양제 충남지방경찰청장은 도서주민들을 상대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섬마을 주민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이동주 경찰서장을 포함 각 기능별 실무자로 구성된 경찰서 민원 처리반은 방범진단 창문경보기 설치, PC고장수리, 형사민원 상담, 원동기 면허 출장시험, 학교폭력 전화금융사기 예방 등 기능별 소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였다.
특히 보령시 보건소 의료진, 이․미용 협회와 연계하여 무료 이발봉사와 건강검진 등 도서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했다.
외연도 최성춘 노인회장(75)등 도서지역 주민들은 “경찰관이 소외된 섬까지 찾아와 세심하게 보살펴주어 너무 행복하다”면서 감사함을 표했고, 이에 이동주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섬 마을 주민들이 치안공백으로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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