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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최영진기자] 천안시( 시장 구본영)도건설사업소(소장 정종수)는 12일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정례브리핑을 통해 부성지구 도시개발 사업추진에 관한 사항을 발표하였다.
천안시는 서북구 부성동 지역의 난개발 방지와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주택용지 공급을 목적으로, 서북구 부대동 240-1번지 일원 560,000㎡에 7,450세대 수용 규모의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며, 부성지구는 국도 1호선와 연접된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도권전철 두정역과 경부고속도로 천안IC에서 5km 이내 지역에 있어 접근성 측면에서 매우 양호하고, 인근 지역에 초중고 및 대학교가 위치하여 교육 환경이 우수한 지역이라고 설명하였다.
부성지구 도시개발 사업은 2011년 부터 2018년 까지 7년간 진행이 되며, 사업량은 559,183㎡ 2,980세대 7,450명 870억의 사업비와 환지개발방식으로 진행이 된다. 2010년 도시개발사업 타당성조사용역을 완료하여 2015년 현재 환경영향평가서 협의완료 하고, 실시계획인가를 통해 11월기반조성공사 착공과 함께 2018년 준공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성지구 도시개발 사업을 통해 난 개발 방지와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주택용지 공급으로 북부권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 할 것 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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