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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 타임뉴스 편집부】민리민안국민연합 합천군지부(지부장 진인성)는 지난달 25일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엄청난 인명과 재산 피해를 겪고 있는 네팔 피해자 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모국방문 왕복항공권과 위로금을 전달했다.
네팔에서는 지진 발생 16일째인 10일에도 규모 4 ~ 4.4의 여진이 수차례 계속되면서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으며 여진으로 인한 산사태가 계속되고 있다.
합천에는 네팔 카트만두에서 시집온 다문화가정이 쌍책면과 청덕면에 각 1가정이 있으며 주택은 전파되었으나 가족들은 현재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진인성 지부장은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조속히 피해복구가 이루어져 평온한 가정생활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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