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구 괴안동, 영산홍으로 곱게 물들었어요!
자연보호협의회 괴안근린공원에 영산홍 400본 등 식재 푸른 숲 가꾸기 앞장서
김응택 | 기사입력 2015-05-12 16:33:24
[부천=김응택]부천시 소사구 괴안동자연보호위원회는 지난 10일 괴안근린공원 푸른 숲 가꾸기사업의 하나로 자연보호위원과 공무원, 청소년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산홍 400본과 왕벚나무 20본을 심었다.

괴안근린공원은 괴안동 지역의 유일한 근린공원으로 봄이 되면 푸른 수목과 화려한 꽃들로 찾아오는 주민들의 인기가 많다.

또한 공원 내 조성된 자연생태학습장은 칠면조, 집토끼, 닭 등과 같이 성질이 온순한 초식, 잡식성 동물들이 어우러져 있어 어린이 체험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괴안동자연보호협의회 김동구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영산홍을 심어 공원이 붉은 영산홍으로 가득 덮여 매우 흐뭇하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나무와 숲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괴안동자연보호협의회에서는 괴안근린공원이 주민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근린공원 내에 나무심기 행사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 펼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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