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고, 교직원 ‘4분의 기적’체험 실습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5-13 01:02:31
[울진타임뉴스=백두산기자]울진고등학교(교장 서정우)는 5월 8일 교직원 50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울진소방서 응급구조팀 소속 김현덕 차장을 전문 강사를 모시고 이뤄졌다.

최근 대형 재난 상황의 발생으로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 뉴스가 빈번히 기사화 되고 있는 요즘, 울진고등학교는 매년 울진소방서의 협조를 얻어 전문 강사를 초청해 밀도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이 이뤄져왔다. 이번 교육은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을 적시에 시행하여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계획되었다.

응급처치 사례 및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심폐소생술의 실전단계, 위급 상황 발생 시 대응 요령과 심폐소생술의 정확한 자세 등을 중점으로 애니인형을 활용하여 자세하게 실습이 이루어졌다. 관리자를 비롯한 울진고등학교 교직원 모두 진지한 자세로 주의 깊게 실습에 임했다.

한편 참석한 울진고등학교 교직원은 “심폐소생술은 ‘4분의 기적’이라 불리는 만큼 심정지에 대한 초기 조치와 정확도가 중요함을 상기하게 되었다."며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이 위급상황 발생 시 소중한 울진고등학교 학생을 지킬 수 있는 한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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