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또한 위원들은 변경안대로 공사가 진행될 경우 복토 구간의 경사도가 높아져 주민들이 개착박스 상부공간을 활용하는 데 불편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다각적인 개선 방안 검토를 주문했다.
박영근 위원장은 “반지하화 상부공간이 지역 명소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주민 이용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며 “노령층을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반지하화 상부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민 편의를 우선하는 방향으로 공사가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환경위원회는 이날 현장 방문에 앞서 의회에서 간담회를 갖고 안산시 지능형 교통체계 운영과 안산시 주차장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시 집행부와 주요 현안에 대해 협의를 갖기도 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