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문예회관 상주단체‘선유풍물연구소’첫 공연 개막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13 10:39:23

【합천 = 타임뉴스 편집부】합천군(군수 하창환)과 선유풍물연구소는 문화예술회관 공연장 및 부대설비 제공을 조건으로 하는 ‘2015년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 사업’ 협약(2015년 5월~11월)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2015년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 사업은 경상남도 내 문예회관 공연장 활성화를 위해 상주단체를 배치하여 매월 정기적인 공연 및 예술교육을 통해 지역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재단법인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상남도가 후원하며, 도내 문예회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2015년에는 합천군 외 2개 시․군의 문화예술회관이 선정되었다. 

이번에 합천군과 협약을 맺은 ‘선유풍물연구소’는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소재한 전통예술단체로서, 풍물 및 민속예술을 널리 보급하여 지역문화와 민속예술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지역민들이 보다 쉽게 풍물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00년도에 14명의 회원으로 설립된 단체이다. 

주요사업으로는 오는 5월 17일(일) 오후 3시에 첫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인 공연과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합천군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예술교육, ‘두드리고 신명나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합천군에서는 이번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함으로써 합천지역의 전통문화예술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지역문화예술 창달의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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