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광복 70주년 및 5월 청소년의 달 맞아
청소년을 위한 문화나눔 프로그램 운영
이수빈 | 기사입력 2015-05-14 07:56:17

[삼척타임뉴스=이수빈기자]삼척시가 광복 70주년 및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우리나라 발전을 이끌어 온 인생 선배들의 삶의 경험을 배우고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통한 청소년 역량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청소년을 위한 문화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오는 13일 오전 11시 도계청소년장학센터에서 열리는 제18회 청소년을 위한 특별강연회에서는 교수가 된 광부의 저자 권이종 교수가 청소년의 진로라는 주제로 파독광부에서 교수가 된 그의 역동적인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진로 선택의 방향을 제시해 줄 예정이다.

같은 날일 오후 2시에는 나의 아버지는 광부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청소년 연극동아리 제너시스가 지역 어르신들과 청소년들을 초청해 폐광지역 도계에서 땀 흘려온 아버지들의 이야기를 다룬 연극을 공연한다.

또한 16일에는 문화예술동아리들의 발표 및 체험활동이 펼쳐지는 청소년 페스티벌, 22일에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 정체성을 함양을 위한 청소년 성교육을 비롯해 30일에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노인 요양시설에서 자원봉사하는 세계 청소년 자원봉사의 날(GYSD) 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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