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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박정도 기자] 횡성군이 조사료 생산·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료 사일리지제조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일리지 지원사업은 2억4900만원이 투입되며 조사료 1톤당 6만원 기준 90%의 사일리지 제조비를 지원하며 동·하계 작물별 상·하반기로 나눠 추진된다.
또 양질의 조사료 생산 유도를 위해 품질검사를 거쳐 등급을 분류하고 보조금을 차등 지원하는 ‘조사료 품질검사 및 등급제 사업’을 병행·추진한다.
원수연 축산지원과장은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양질의 조사료를 생산을 통해 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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