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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 타임뉴스 편집부】 음성경찰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11일 음성읍 소재 한 고물상에서 도로공사 장비를 절취한 것을 적극적 탐문과 수색으로 신속히 검거하여 주민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지난 11일 16:30경“공사장비를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한 설성지구대 최병옥 경위와 장병걸 경사는 신속히 출동하여 각종 탐문수사 및 CCTV 확인 끝에 용의자 인상착의를 특정, 현장 및 주변 상가, 고물상 등을 수색하던 중 비슷한 인상착의를 발견하여 해당고물상을 수색한 끝에 다른 고물들로 덮어두는 방식으로 위장한 도로공사 공사장비를 확인, 검거했다.
설성지구대 1팀 장병걸 경사는 “주민들의 생활관련된 범죄발생 시 신속히 해결하도록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이러한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순찰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라며 신속검거와 예방순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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