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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경찰서 교통사고예방 야광조끼 배부

편집부

news@timenews.co.kr | 기사입력 2015-05-14 11:25:15

【음성 = 타임뉴스 편집부】음성경찰서(서장 임국빈)에서는 5. 14(목) 10:00시 경 임국빈 음성서장과 교통경찰은 농번기 야간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및 각종 경찰활동 홍보를 위해 대소면 삼호1리 경로당을 찾았다.

이날, 임국빈 서장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르신들께 야광조끼를배부하고 가정폭력 및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을 하였다.

2014년 음성군에서 보행자 교통사고 발생 58건 중 농번기인 5월에서 10월간 28건이 발생하는 등 농번기 기간 중 농촌마을 주변 도로 보행자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고 특히 야간에 발생하는 차:보행자 교통사고는 치사율이 높은 만큼 운전자는 농촌 도로변 안전운행, 보행자는 밝은색 옷 입기, 무단횡단 하지 않기 등 특별한주의가 필요하다

야간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배부한 야광조끼는 음성군에서 200벌 지원하였고, 2014년도에도 300벌 지원하는 등 경찰과협업하여 노인 교통사고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한편, 임국빈 서장은 “지속적인 교통사고 예방과 서민을 울리는각종 범죄를 근절을 통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야간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과더불어 가정 폭력 및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경각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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