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상면 ‘귀농·귀촌인과의 소통의 날’ 가져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14 13:44:10
【거창 = 타임뉴스 편집부】북상면(면장 임종호)은 지난 13일 면 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귀농·귀촌인과 마을대표, 주민자치회, 사회기관단체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귀촌인과의 소통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서는 거창군 주요현안사업 동영상 청취, 면 중심지 활성화사업 추진사항 및 귀농 정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역주민과 귀농·귀촌인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번 만남을 통해 귀농귀촌인의 농업에 대한 어려움 및 정착에 대한 문제점들을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해결하고 서로간의 정보를 교환 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임종호면장은 “이번 귀농귀촌인과의 소통의 행사를 통해 주민과 귀농귀촌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보다 많은 도시민들이 북상면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귀농·귀촌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북상면 ‘귀농·귀촌인과의 소통의 날’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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