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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 타임뉴스 편집부】화천군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식생활, 안전 등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한 “어르신 대상 복지사업”을 다각도로 추진한다.
화천군은 경로식당 무료 급식 사업, 노인 일자리 지원, 쾌적한 경로당 운영, 건강 체조교실, 치매 예방교육, 실버 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정책을 진행하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화천군은 전반기에 시행 중인 각종 어르신 복지정책에 대한 중간점검을 실시하며, 우선 저소득 어르신과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경로식당 무료급식 사업”에 대해서 지정된 경로식당의 위생상태와 급식의 질 등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 이는 어르신들께 보다 나은 영양과 음식의 질, 위생상태를 갖춘 급식을 제공키 위함으로 앞으로도 경로식당에 대한 지도와 확인을 지속할 방침이다.
특히, 기존 5개소로 운영하던 “경로식당”을 하남면에 1개소 추가하여 더욱 많은 어르신들께 무료급식을 제공해 드리고 있다. 이는 하남면에 기존 운영중이던 경로식당과의 거리가 멀어 이동에 제한이 있는 분들에 대해 추가로 1개소를 지정함으로써 문제점을 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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