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참뽕 오디 올해 첫 소비자 공급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15 13:38:59
【부안 = 타임뉴스 편집부】부안군 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 오디 생산을 위해 지원한 부안 청정 누에타운특구내 시설 하우스에서 노지보다 10일 앞서 첫 출하를 시작해 소비자에게 공급되고 있다고 말했다.

오디는 부안의 대표작목으로 전국 재배면적의 23%를 차지해 전국 최고 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2000여톤의 오디를 생산, 소비자에게 공급되고 있다.

오디는 필수 아미노산 등이 다량 함유돼 있으며 칼슘, 칼륨, 비타민 C, 철분이 풍부하고 항산화 색소가 많아 노화 억제, 귀와 눈을 맑게 하는 등 다양한 효능을 함유하고 있다.

군은 그 효능을 과학적으로 규명해 기능성 식품으로 개발코자 현재 혈행개선 등 임상실험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오디 첫 출하를 기점으로 소비자가 부안 오디의 우수성을 알 수 있도록 대중매체 홍보와 안방에서도 오디를 구매할 수 있도록 홈쇼핑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안 오디 구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안뽕영농조합법인이나 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부안 오디가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6월5~7일에는 누에타운특구 유유마을 일원에서 참뽕문화축제도 진행된다”며 “축제를 찾아 오디를 통한 체험과 힐링의 기회를 찾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안 참뽕 오디 올해 첫 소비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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