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교 개교 43주년 기념 ‘현암체육제’
‘경전人 모두가 하나가 되다’
김용직 | 기사입력 2015-05-16 20:49:31
[영주타임뉴스]신록의 계절 5월을 맞아 젊음의 패기와 열정을 발산하는 화합의 제전 「개교 43주년 기념 현암체육제」가 14일 경대제를 시작으로 15일까지 양일간 경북전문대학교 대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제43대 총학생회 주관로 진행되는 현암체육제는 재학생‘경전인이여, 세상을 품어라’라는 슬로건과 함께 재학생 2천7백여명의 참여속에 개회식을 가졌다.

주요 경기로는 축구경기, 배구, 족구, 발야구 등 각 종목별 체육경기가 다채롭게 치러지며, 특히 학과 특성에 맞는 이색적인 복장과 소품을 동원, 멋진 이벤트를 연출하는 재치와 끼의 응원전은 행사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둘째 날인 15일에는 스승의 날 꽃바구니 증정 행사 및 ‘스승의 은혜’를 전교생이 함께 부르며 사제지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이동영 총학생회장은 “이번 현암체육제는 경전인으로서 모두가 하나가 되어 결속과 화합을 이루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밖에 학과별 단체 6인7각 게임, 퀴즈(O/X)게임 등 학생참여 이벤트와 열띤 응원전이 펼쳐져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남형천 학사지원처장은“선의의 경쟁을 통해 서로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며“캠퍼스 안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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