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주향교, 인성교육의 놀이터 자리매김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18 14:28:33
【화순 = 타임뉴스 편집부】능주향교(전교 문병운)가 학생들의 즐거운 인성교육의 놀이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능주향교가 2015년도 ‘살아 숨 쉬는 향교활용 사업’ 일환으로 운영중인「즐겁게 배우고 체험하는 전통 예절․제례법」프로그램 중 하나인 ‘찾아오는 인성예절 교육’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화순군에 따르면 화순 관내 어린이집은 올해 1~2월에 프로그램 참가 신청을 받아 4월부터 11월까지 월1회 향교를 찾아 인성예절교육과 전통놀이체험을 진행중이며 현재까지 7회 진행했다.

특히 다양한 홍보로 지역은 물론 광주에서도 참가 신청을 하는 등 향교를 찾는 손님들이 점점 늘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화순중학교 1학년생 34명과 선생님 5명 등 총 39명에게 ‘인성예절교육 및 지역문화재 탐방’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23일에는 ‘화순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연계한 주말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는 등 청소년들에게 즐겁게 배우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차별화된 교육을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다.

『즐겁게 배우고 체험하는 전통예절․제례법』은 3월부터 11월까지 2째주․4째주 토․일요일에 운영되며, 주중 프로그램 참가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전화(061-372-1476) 및 홈페이지(5월중 오픈)에 참가신청을 하면 누구나 예절교육과 전통문화를 체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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