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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남기봉 기자] 충북 제천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금장학원 제천청암학교가 지난 15일 개교 2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행사는 10년 장기근속 교직원 5명에 대한 시상, 정해시 교장직무대리의 기념사, 장병호 이사장의 격려사, 장애학생들로 구성된 청암필하모니오케스트라의 축하 연주로 진행되었다.
충북문화재단에서 후원하는 충주오페라단(단장 김순화)의 힐링콘서트가 이어져서 학교의 생일을 풍성하게 해주었다.
장병호 이사장은 전국에서 으뜸가는 특수교육을 하는 학교로 성장한 우리지역의 자랑이다. 이와 같은 학교의 발전이 있기까지 “설립자의 의지와 교육청의 지원, 교직원들의 노력 그리고 학부모들과 지역사회의 협조가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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