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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기탁된 쌀은 통진읍사무소 직원들이 ‘김포쌀 팔아주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는 의미에서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복지시설의 운영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성 프란치스코 원장 윤진영(요한) 신부는 통진읍사무소 직원들의 정성이 깃들인 이번 쌀 기탁으로 어려운 장애를 갖고 이곳에 거주 중인 많은 분들과 직원들이 우리 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다시금 느꼈으며, 우리 시설의 이웃돌봄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하관 통진읍장은 “아직도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적지 않은 가운데 정성을 모아 이웃사랑 및 지역사랑에 관심을 가져 주신 우리읍 직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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