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축구교실 ‘드림FC’ 창단식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19 09:41:58
【울산 = 타임뉴스 편집부】 울산 동구는 5월 19일 오후 3시 30분 히딩크 드림필드에서 드림스타트 축구교실 ‘드림FC’ 창단식을 하였다.

드림스타트 축구교실은 울산 동구지역 아동의 건강한 신체활동과 인성교육, 나아가 축구재능개발 기회제공을 통한 축구 인재양성을 위하여 울산동구드림스타트와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17일에 첫 수업을 시작했으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주2회씩 오는 11월 마지막 주 까지 진행된다.

드림스타트 축구교실에는 한부모 가정 자녀, 북한이탈주민 자녀 등 소외계층 아동들이 참여하여 운동을 통해 체력증진 뿐만 아니라 협동심과 배려심도 배우고 있다.

드림스타트 대상아동의 보호자는 “한창 뛰어 놀아야 할 나이에 공부만 하고 휴대폰 게임만 하고 있었는데 축구장에서 뛰어 놀면서 에너지를 발산 할 수 있어 정말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드림스타트 사업이란 보건복지부 사업으로 0세부터 만 12세 까지의 아동 중 취약계층 아동에 대하여 가정방문으로 통합사례관리를 통하여 지역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영역별 프로그램(건강․언어․행동․부모교육 등) 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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