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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 이부윤】충북 단양군게이트볼연합회가 주최하는 '전국 게이트볼 대회'가 21일 오전 10시 단양공설운동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열전에 돌입했다.
소백산철쭉제를 기념해 2일간 열리는 이 대회에는 전국 96개 팀 1천 5백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친목과 화합을 다진다.
대회는 21일 개회식에 이어 조별 예선 리그전이 치러지며 본선 경기는 12일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회 참가 선수들은 고장의 명예와 우호증진을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우승팀에는 우승기와 부상이 수여되고 2~8위까지는 트로피와 부상이 전달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의 저변 확대를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의료지원 등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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