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조력자 남집사역으로 ‘가면’ 합류~ 낭만 가득한 섬세집사로 변신할 예정!
배우 문성호, ‘가면’에서 남철역으로 캐스팅! 집안일 총괄 관리자 남집사로 얼굴 알린다!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5-20 02:25:45

[부천타임뉴스=백두산기자]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제작 골든썸픽쳐스)에 배우 문성호가 남철역으로 캐스팅됐다.

▲사진출처=문성호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mshmvst).

배우 문성호는 ‘가면’에서 남철역으로 집안일을 총괄 관리하는 집사로 등장한다. ‘내가 없으면 집안이 안 돌아간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는 장인정신이 투철한 집사로, 최회장(전국환 분)의 든든한 수하로, 민우(주지훈 분)에게는 바른 말을 해주는 친근한 삼촌으로 분할 예정이다.

꽃뱀과 결혼해 이혼한 아픈 상처를 가진 남자로 남자와는 친하지만, 여자와는 데면데면하다. 집사의 업무가 끝나면 창수와 클럽 다니는 게 낙인 이중생활을 하고 있다.

배우 문성호는 남집사역으로 남자주인공 민우의 집안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주요인물로 극의 재미를 선사하며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가면'은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재벌가의 며느리가 된 여주인공,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하는 여자를 지켜주는 남주인공, 그리고 여주인공의 실체를 밝히려는 자와 숨기려는 자, 그리고 이미 알고 있는 자 등 네 남녀가 저택이라는 한 공간에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경쟁과 암투, 음모와 복수, 미스터리를 그린다.

한편, ‘가면’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상속자들',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부성철 감독과 '비밀'의 최호철 작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냄새를 보는 소녀'를 후속해 27일 첫 방송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