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진면 자원연대 저소득층에 온정의 손길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21 10:06:35
【완주 = 타임뉴스 편집부】용진면 자원연대(위원장 백용복)는 지난 5월15일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7가구에 대해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번 지원사업은 주거환경개선 1세대와 식재료지원 6세대이며 주거환경개선 세대에 100만원을 지원하였고, 식재료지원은 자원연대회원 용진농협조합장(정완철)과 식당을 운영하는 회원(끝내네 사랑방

송규철)이 조손가정과 장애아동 가정에 1년간 지원하기로 결연을 맺고 대상가구를 방문하여 정성을 담은 음식을 전달하였다.

지금까지 용진면 자원연대는 소외계층에 이웃돕기 성금전달, 연말

저소득층 쌀 기부 등을 통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하고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용진면 전현숙 면장은 “민간으로 구성된 자원연대뿐만 아니라 직장내 복지동아리를 구성하여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을찾아가 베풀고 나누는 봉사활동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용진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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