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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17시10분 경 A씨의 부친(79세, 남)은 경찰서 여성청소년과를 방문하여“언제 나갔는지도 모르겠다.”며 다급하게 도움을요청하였다.
음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부친의 신고를 접한 즉시, 발생지 주변순찰차에 연락하여 먼저 수색하게하고 곧이어 실종대응팀과 타격대가출동하여 수색에 나섰다. 또한 무전을 접한 CCTV관제센터는 발생지 주변 CCTV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등 가출인 찾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마침내, 관제센터에서 모니터링 중이던 홍성문 경위가 A씨와 비슷한 인상착의를 발견, 타격대와 실종대응팀에 즉시 전파하여 신고 접수 25분 뒤인 17시 35분 경 A씨의 안전을 확보, 가족의 품으로 무사히 돌려보낼 수 있었다.
한편, 여성청소년과 이선화 경장은“흩어진 열 명보다 뭉친 두 명이 낫다는 말처럼, 모두가 한마음으로 총력대응 했기에 안전하고 신속한 발견이 가능했고,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인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며 지속적인 협동과 총력대응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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